시는 지난해 6월부터 시스템 구축 작업을 시작해 지난달 29일 오산시 공공데이터 개방 시스템을 완료했다.
공공데이터 개방 홈페이지에는 방범용 CCTV 설치현황, 비상대피시설, 맛집, 공중화장실 위치 등 다양한 분야의 65개 정보가 수록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65개 공공정보를 88개 서비스 유형으로 제공하고 있고, 향후 사전정보공표·정책실명제 자료·사회조사 통계자료 등도 추가·확대 개방해 행정 투명성과 공익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