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가 실시한 농어업인 홍보교육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일요신문]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운)는 올해 정책자금 대출(농어촌발전기금, 농어촌진흥기금, 귀농·귀어창업자금, 후계농어업경영인, 현대화 및 첨단시설자금 등)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대출에 총 3,600억 원을 신규로 보증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농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보증확대, 창업 농어업인의 보증지원 확대, 현장 중심의 마케팅 및 홍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금융기관과 연계해 농어업인 홍보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증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지난 한해 지역 농어업인 7,000여 명에게 총 3,499억 원을 보증 지원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