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의원은 “지금 우리 당과 정부, 청와대가 당면한 위기를 돌파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부의장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의원은 또 “하반기 의정활동의 지향목표 역시 지난 2년여와 마찬가지로 ‘구미발전’이다. 혁신단지 사업, 금오테크노밸리 국책사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투․융자사업 등 ‘9천억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지역주민을 위한 민생현안을 챙기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응석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