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는 17일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귀성객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일요신문] 좋은데이는 17일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귀성객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귀성객 환영인사는 부산∙울산∙경남 내 9곳의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5곳, 부·울·경 재래시장 11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무학 강민철 대표와 임직원 등은 이날 부산·울산·경남 역사와 터미널 및 재래시장에 나와 떡을 나눠주며 귀성객을 환영하고, 재래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보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무학 강민철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는 의미 있는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학 좋은데이 임직원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부산과 울산·경남의 버스터미널과 역사에서 환영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