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색깔이나 생김새는 물론이요, 크기도 실물과 똑같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난다. 주로 세상을 떠난 애완동물을 추억하기 위해서 제작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애완동물의 사진을 보고 제작하며, 심지어 조금 까진 코모양 등 저마다의 특징까지 완벽하게 그대로 재현해준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다. 햄스터, 물고기, 새, 도마뱀처럼 작은 사이즈는 129달러(약 14만 원)며, 강아지, 고양이, 말, 소 등과 같이 덩치가 큰 사이즈는 199달러(약 21만 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