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해 10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가 전국 지자체와 군·경, 국가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방위실태 및 업무수행능력을 종합평가한 결과,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통합방위업무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 등 국가의 모든 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 업무를 말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그동안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국가 및 지역 안보에 기여하기 위한 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튼튼한 안보 바탕 없이는 양산의 지속적 성장은 불가능하므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확고한 안보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통합방위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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