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시민회관이 올해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시민회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5일 부설 주차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민회관 바로 뒤편의 동천 오작교 입구에 총 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총 14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했다.
시민회관과 걸어서 3분 거리인 부설 주차장은 연면적 3천700㎡에 3층 4단 철골조립식 형태로 준공됐다.
특히 공연 관람객은 3시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대형 공연이 있는 날마다 고심했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시민회관은 부설 주차장 140면, 지하 83면, 노상 13면으로 총 23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관람객의 편의를 더 높였다.
박호국 이사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을 계기로 시민회관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더욱 활기 넘치는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140면, 3층 철골주차장…공연 관람객 3시간 무료 이용으로 편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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