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참석 대상자들은 전국 안전·보건전문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로써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 146,000개소를 직접 방문해 기술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들이 방문하게 되는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과 소규모 건설현장은 전체 산업재해자의 약80%를 점유하고 있는 산업재해 취약 사업장들이다.
이번 교육은 민간위탁사업 특성을 고려하여 분야별로 실시하며 24일 건설분야, 25일 안전·화학분야, 27일 보건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또한 직무교육과 병행해 재해감소 성과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산재예방 실천 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민간위탁기관 전문가들은 안전보건 관리가 어려운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들을 통한 소규모사업장의 재해감소 성과를 기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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