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4일 미래창조부에서 양 교수를 전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오봉 센터장은 고려대와 한국과학기술원(석박사)을 졸업한 뒤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중소기업협력본부 운영위원, 글로벌 기업인 경인에너지㈜와 포항제철㈜에 근무한 산학연 전문가이다.
양 신임 센터장은 “창업과 혁신의 열정을 가진 모든 도민들에게 출연기관들과 함께 적극 지원을 통해 전북의 창업생태계 모범 지역으로 변모함과 아울러 경제활성화까지 연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