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랜드 힐튼 서울.
[일요신문]그랜드 힐튼 서울은 다음달 14일 연인들의 속삭임이 가득한 화이트 데이를 맞아 저녁에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코스디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브 뮤직의 선율이 아름다운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안 셰프의 지도하에 준비된다.
메뉴는 달콤한 연인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딸기 수프, 리본 파스타인 스피나크 탈리아텔레 요리와 훈제 오리 가슴살, 포치니버섯 크림 수프 순서로 준비되며 음식의 풍미를 더욱 북돋을 수 있도록 모스카토 셔벗이 서브돼 입을 개운하게 할 수 있다. 뒤로는 숯불에 구운 쇠 안심과 은대구 그리고 티라미수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한 화이트 데이 디너를 즐기면서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 펜폴즈와 프라이빗 릴리즈 쉬라즈 펜폴즈 와인을 글래스로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식사와 음료가 포함된 완벽한 디너가 준비된다. 모든 메뉴와 음료가 포함된 화이트 데이 디너의 가격은 1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