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간이체육시설.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SL공사)가 드림파크 간이체육시설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지난 1일 개장했다.
2011년부터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온 간이체육시설(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 등)은 매립지 주변 영향권 주민 및 지역 스포츠 동호인 등이 이용하고 있다.
공사는 간이체육시설을 통해 매립지 영향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서구 리틀야구단 및 지역주민의 체육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야구장 및 축구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수시로 대관하며 시설 이용은 SL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예약 고객서비스의 ‘간이체육시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