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오는 5월 4일 개장하는 가야테마파크 홍보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27일 김해공항에서 <김해관광홍보 가야금 공연 및 분청도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공연 모습.
[일요신문] 김해시는 오는 5월 4일 개장하는 가야테마파크 홍보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 27일 김해공항에서 ‘김해관광홍보 가야금 공연 및 분청도자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이날 아리랑 연주를 시작으로 1시간 동안 다양한 가야금 공연을 펼쳤으며 이와 함께 분청도자 악세사리 체험행사,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물 배부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시는 이 행사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 대합실에서 상설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행사 장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공항 뿐 아니라 관광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해 많은 관광객들이 김해를 다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