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협찬 등으로 유명해진 <슈콤마보니>가 최근 신세계 센텀시티 3층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인기 드라마 협찬 등으로 유명해진 ‘슈콤마보니’가 최근 3층에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신규 오픈한 ‘슈콤마보니’는 2월 한 달간 월매출 1억 원이 넘는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구두 전체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신발은 다양한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 메모리폼으로 제작된 5cm 깔창이 내장돼 있다. 내장된 메모리 폼으로 인해 착화감이 뛰어나 2·30대 여성고객은 물론, 4·50대 여성 고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이혜영, 공효진 등의 패셔니스타와의 콜라보와 별에서 온 그대, 피노키오 등의 인기드라마 협찬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