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운)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경남관내 4개(지역, 진주, 통영, 양산)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및 한 단계 높은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장경영을 실시했다.<사진>
농신보는 최근 법령과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수산식품의 도시지역 소재 가공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가능토록 했다.
보증요율을 인하해 농어업인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해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남관내 6,400억 원의 보증지원을 위해 창업 농어업인의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금융기관, 관련단체 등과 시너지를 높여 농신보 보증활성화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농협중앙회 강석률 상무는 “농신보가 농어업인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보증이용 중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