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야경 모습.
[일요신문] 진주시는 ‘유등과 함께하는 진주성 달빛기행’ 참가자를 11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보름을 전후로 진주성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진주성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한국관광 100선중 1위로 랭크된 곳이며, 촉석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중 하나로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 중 하나다.
4월 4일 처음으로 실시되며, 달빛기행과 공연관람 및 강강수월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2시간 소요된다
참가비는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유등제작 체험비 10,000원이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