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 타이야끼가 지난 10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랜 대기시간을 감수해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크로와상 타이야끼가 지난 10일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로와상 타이야끼는 100년 역사의 전통 먹거리인 일본 도미빵인 타이야끼와 크로와상이 만난 일본식 붕어빵이다.
24겹의 겹겹이 쌓은 바삭한 크로와상 시트에 특제 팥 앙금을 넣어 고온에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수도권 이남엔 처음으로 지난 10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입점했으며, 오픈 후 하루 평균 약 1,000마리가 판매될 만큼 인기가 좋아 낮 시간 이후로는 20분 이상은 대기해야만 맛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