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이날 오후 상의 회장 선거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연임을 노렸던 박흥석 회장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구도를 펼쳐 왔다.
하지만 회장 선거 투표권이 있는 의원 선출이 있던 지난 12일 이후 박 회장은 출마와 불출마를 놓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광주상의 22대 회장은 경선없이 합의 추대형식으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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