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 74개 기업 467명도 선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사업 외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 연구개발과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사업 등 경영 능력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다음 달 중에 공모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된 기업 74곳(직원수 467명)은 매월 해당 직원 1인당 121만원씩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앞서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공고하고 사전 설명회, 사회적기업 지원기관과 시군 합동 현지실사, 소위원회 심사,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도 공모에 지정 신청은 34개, 일자리창출사업은 93개 기업 822명이 신청 접수했다.
전북도는 이번 지정을 포함 인증 사회적기업 84개, 예비사회적기업 78개 등 총 162개를 운영하게 됐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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