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 및 노동계 천여명 참석 예정
민주노총광주전남본부 초대본부장을 지낸 조남일 후보의 개소식에는 광주지역 노동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전 통합진보당 김선동, 오병윤 국회의원을 비롯한 옛 당원과 전 통합진보당 기초의원들로 구성된 ‘광주진보정치포럼’ 소속의 지방의원들도 뜻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자동차 조합원 200여명은 개소식이 시작 전에 사무실을 방문해 후보를 격려할 계획이다.
조남일 후보 측은 지지자 1,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박근혜 정권의 진보당 강제해산에 대한 의원직 박탈을 비판하며 ‘다시 진보를 국회로’를 슬로건으로 출마를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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