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 신사옥에서 새봄맞이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한 ‘워킹 힐링의 날’ 행사를 펼쳤다.
본사 이전 후 첫 식목일을 맞아 사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기념식수를 함께 하면서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취지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이날, 부서별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사옥 앞마당에 모여 무궁화와 영산홍 등의 관목을 함께 식수했다.
이 사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안전 활동의 기본“이라면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환경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