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맹곤 김해시장 및 나동연 양산시장이 4일 행복생활권 세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주요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선상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선상 투어는 부산시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민선6기 출범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3개시 시장이 상생화합을 다짐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타고 화명선착장을 출발해 원동 취수사업장까지 1시간가량 낙동강 일원을 투어하면서 부산시의 낙동강 뱃길 복원사업에 대한 총괄보고와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 (사진제공=김해시)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