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지엠이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총 3,200㎡ 규모의 쉐보레 부스인 ‘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해 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모터쇼 첫 주말을 맞아 쉐보레 부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이 깜짝 등장해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를 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