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 | ||
현재 ‘차기 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여자 연예인은 대략 10명. 물론 대부분이 누드집에 대해 고개를 내젓고 있다. 하지만 현재 누드가 공개된 이들 역시 공개 직전까지 누드집 촬영을 부인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열려 있는 셈이다.
영화 <섬>에 출연했던 서정은 최근 계약금 4억원에 누드집 촬영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서정의 경우처럼 누드 촬영 제안을 받은 연예인은 상당수.
▲ 배두나 | ||
이선정의 경우 STC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준형)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누드 촬영 여부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TC 엔터테인먼트는 권민중의 소속사이고 이혜영 누드를 직접 제작한 바 있다. 이선정측은 “단순한 매니지먼트 계약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배두나, 유민 등도 잠정적인 후보군. 배두나는 모친 김화영씨가 “서른이 되는 해에 누드집을 낼 계획”이라 밝혔는데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 유민은 곧 노출이 가미된 뮤직비디오를 제작,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누드 촬영을 시도할 가능성도 크다.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