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5기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일요신문]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표방하는 용인시의회에 청소년들이 방문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17일 성복초등학교(수지구 성복동) 학생 30명이 의회를 방문하여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복초등학교 학생들은 강웅철, 윤원균, 김희영 의원에게 지방자치에 대한 얘기도 듣고, 모의의회도 진행하는 등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알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용인시의회의 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이 5번째이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