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은행 JB카드는 19일 고객을 대상으로 ‘JB카드 고객을 위한 스프링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공연에는 가수 김범수, 거미가 출연했으며 크로스 오버 가수인 신문희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대형 카드사 위주로 실시했던 고객대상 사은 행사를 이번에 JB카드가 지방은행 최초로 실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약 2천여명의 고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JB카드는 오는 8월 22일 ‘JB카드 썸머(Summer Concert)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훈주 카드사업부 차장은 “JB카드는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이 부족한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