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대규모 개장식 마련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013년부터 해양레저 여건이 잘 갖춰진 부산에서 조작과 관리가 용이한 카약종목을 선정, 체험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체험기회를 상시 제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대중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5월 9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카약 250대가 동시에 광안대교 수역을 항해하는 대규모 개장식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해양레저스포츠를 국민들이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다의 날을 맞아 더욱 다양한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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