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대사는 지난 22일 기후의 날을 기해 환경부에서 개최한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환경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GCF사무국 유치도시인 인천을 방문했으며 인천에서 시행하는 기후변화 대응 다양한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정복 시장은 “GCF사무국이 소재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혜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미국 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리퍼트 대사는 평소의 친한파 이미지와 피습에 대한 의연한 대처, 오바마의 최측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 가장 호감도 높은 주한미국대사로 평가 받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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