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일요신문] 경기 하남시 미사중앙초등학교가 30일 개교됐다.
총 30학급 규모의 미사중앙초교에는 현재 17학급 35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인근 미사강변도시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면 학생수가 1000여 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교범 시장은 “미사중앙초교 학생들이 하남시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미사중앙초교가 지역 최고의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