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바둑 메카 부안’을 알리고 바둑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 바둑모임 ‘기우회’ 초청, 대국을 가졌다.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이 참가자와 대국에 열중하고 있다. <부안군 제공>
[일요신문]전북 부안군이 ‘바둑 메카 부안’을 알리고 바둑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 바둑모임 ‘기우회’ 를 초청, 대국을 가졌다.
대국은 기우회 회원과 전북여성바둑연맹, 부안바둑동호회 회원들이 각각 참여한 가운데 올해 부안마실축제 첫날인 지난 1일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서 열렸다.
기우회는 최규성(김제·완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18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바둑모임이다.
이날 대국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인제, 원유철, 김기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노영민, 문병호 의원 등이 참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