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 보유 전광판과 서울지하철 전광판에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입양기관 등 민간단체와도 실종아동찾기 온라인 공동 캠페인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실종아동 문제는 가족 전체의 불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종아동이 조속히 발견될 수 있도록 서울시 SNS를 통해 적극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SNS가 시민들과 유익한 시정정보뿐만 아니라 감동과 재미를 나누는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페이스북은 지난 1년 5개월 동안 친구 수가 1만7000여 명에서 15만6000여 명으로 약 6배 증가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