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김낙규 상임감사위원.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주)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이 11일 성균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올해 청렴남동 실천 원년을 선포하고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는 청렴활동에 대한 남동발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청렴남동 실천 원년 선포에 이어 사무실청렴업무환경조성, 외부감찰전문가 영입 등 감찰기능 확대, 청렴남동 Letter 발간, 찾아가는 이동 신문고, 노·사·동 합동감찰반운영, 징계규정 및 행동강령 강화 등 현장 중심, 참여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한국남동발전 청렴문화를 가름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다양한 시대적 환경변화와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안정적 전력공급과 함께 청렴1등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