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건강공단은 건강관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 고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의 대표적인 국가참조표준을 다양하게 생산, 공개할 수 있게 된다.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활용범위를 확장하고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측정표준 확립 및 유지, 측정과학기술 연구개발, 측정표준 보급 서비스, 국가참조표준 제정 및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