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진주시내 거주 경제적 취약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분말소화기를 기부했다.<사진>
남동발전은 이날 상대적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에 써달라며 진주소방서(서장 문병섭)에 ABC 분말소화기 365개를 전달했다.
남동발전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민을 불의의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