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의 몸은 브랜드 로고 문신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TV 채널, 휴대폰 통신사, 패스트푸드 체인점, SNS 사이트 주소 등 광고 종류도 다양하다.
문신광이기도 한 그는 “내 몸에 새긴 로고들은 모두 나한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이 브랜드들에 대한 추억과 에피소드가 있으며,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내 인생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처음 새기기 시작했던 로고 문신은 한 달 만에 144개를 넘었으며, 현재는 등, 몸통, 다리에 197개의 문신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인도판 기네스북인 ‘림카북 기록’ 보유자인 그의 다음 목표는 세계 기록 도전이다. 그의 최대 목표는 321개. 게다가 모두 무료로 광고를 해줄 예정이라니 더욱 놀랍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