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SBS에서는 많게는 5백만~6백만원까지 주지만, KBS는 고작 50만~1백만원 수준이라고. MBC는 그보다 높은 1백만~2백만원 선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사마다 이렇듯 출연료가 정해져 있어 섭외 성공률도 천차만별이다. 때문에 출연료를 대신해 다른 방법으로 섭외를 진행하기도 한다. 바로 협찬 외국여행이나 협찬 실내인테리어 등 잡지사에서도 주로 진행하는 아이템.
한 토크쇼 프로그램 작가가 겪은 경험담은 이렇다.
“여배우 A에게 남편과 출연해 달라고 섭외했는데, 외국여행을 보내줘야 출연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친정식구들까지 포함해서요. 으레 협찬 받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죠, 뭐. 방송에서는 가족들과 외국 나들이를 하는 화목한 모습이 나갔지만 저로선 씁쓸할 따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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