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마늘 진액 스위트.
[일요신문] 최근 건강식품 시장에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마늘이다.
미국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20여 가지 항암식품 중 1위로 선정되고,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에 하나일 정도로 마늘의 효용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마늘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안’을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마늘 모르면 건강도 모른다’는 말이 나돌 정도다. 이런 마늘의 유효성 때문에 관련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양념에 불과했던 마늘이 건강을 지키는 필수식품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 같은 마늘열풍은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천호식품(대표 김영식)이 국내 최초로 마시는 마늘음료를 당시 시장에 내놓았다.
천호식품의 ‘통마늘진액’은 마늘 특유의 매운 맛과 역한 냄새는 제거하고 마늘의 유효성분은 그대로 보존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통마늘 진액 프리미엄’, ‘흑마늘진액’ 등을 잇단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마늘명가로 자리매김 해왔다.
여기에 최근 반가운 소식이 하나 더 생겼다. 천호식품이 8년간의 마늘 연구기술을 집대성해 ‘통마늘진액스위트’를 선보인 것이다.
‘통마늘진액스위트’는 HSP기술을 통해 마늘의 매운맛은 줄이고 단맛은 더욱 증가시켰다.
또 저온농축공정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맛있고 부드럽게 만들었다.
제품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