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운)와 웅동농협(조합장 고신명) 직원 20여명은 28일 자매결연 마을인 가덕도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사진>
경남지역보증센터는 2004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가덕도에서 매년 2회씩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성금모금을 통해 설·추석 명절에 지역 독거노인 및 조순가정을 위한 행복나눔 행사도 1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농·어촌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올해 초 농업인 및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제도의 이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2015년도 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신보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초 개정된 도시지역 소재 농수산식품가공업자에 대한 보증 지원 확대 및 신속한 보증지원을 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