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창준 화학공학과 교수)는 최근 중소기업청과 경상남도의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S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경상대 창업보육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센터장, 매니저 포상, 교육 참가실적 및 대외홍보 실적과 입주·졸업 업체의 고용·매출실적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최우수기관 등급인 S등급을 받게 됐다.
따라서 경상대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연간 6400만 원, 경남도로부터는 연간 365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받은 운영비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기술지도개발, 멘토링, 박람회 참가, 교육, 지적재산권, 각종 인증 등에 쓰이게 된다.
이번 비용 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창업보육 관련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