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서부권역)에 이어 두 번째 오존주의보를 발령이다.
인천시는 시 보건환경연구원과 더불어 종합 대기오염상황실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발령된 주의보는 오후 3시 시간평균농도가 서구 검단에서 0.125ppm으로 최고치로 측정됐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는 작년 5월 22일 오존주의보가 처음 발령됐으며 마지막으로 발령된 7월 2일까지 모두 10회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한다“면서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기관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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