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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태(왼쪽), 유세윤 | ||
사회자의 중요성은 인기 가수 출연 무대에서 더욱 강조된다. 인기 가수의 경우 축제 시즌이 되면 하루에 두세 개 대학을 돌며 무대에 오른다. 소위 ‘시간과의 전쟁’. 정해진 시간 안에 무대를 마치고 다음 대학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늘 돌발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정해진 시간에 섭외된 가수가 나타나지 않으면 총학 관계자와 이벤트 회사 직원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 이 상황에서 능력있는 사회자의 실력이 요구된다.
“가수들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순서를 바꾸거나 내가 입담으로 시간을 때운 경험이 여러번”이라는 안상태는 “동료 연예인으로서 스케줄에 쫓겨 어쩔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가끔 늦게 도착한 가수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넬 때 큰 힘이 된다”고 얘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