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능동감시 체계 전환으로 적극 관리
김제시는 해제된 자가격리 조치를 자체 능동감시 체계로 전환해 해제일(잠복기) 이후 7일 동안 적극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잠복기 이후에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기존 대상자-공무원 1:1 매칭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홍보 및 캠페인 전개, 특별관리 대상자 정밀진단 일제 출장 등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한편, 김제시는 이건식 시장의 특별지시로, 읍면동 19개반 방역인력을 38개반으로 확대하고, 상황종료 시 까지 전 지역 매일(토,일 포함) 방역을 실시하며,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소독 실시 등 소독 및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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