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은 20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전에 마무리로 등판해 팀 승리를 지켜냈다.
16일 끝난 교류전 이후 달콤한 휴식을 취한 오승환은 이날 팀이 4-1 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삼진 포함 3자 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하며 19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세이브를 추가한 오승환은 19세이브로 센트럴리그 구원 공동 1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은 1.97로 낮아졌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