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 직원들이 방역에 앞서 청정축산을 다짐하고 있다.
[일요신문] 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남상호)은 24일부터 30일까지 창원, 마산, 진해를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남상호 조합장은 “청정지역이라 생각했던 창원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심리적 불안 속에 축산인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가축 질병 예방차원에서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순회 방역이 끝나더라도 방역활동은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