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행위원회 회의는 유니버시아드 관련 정책들을 논의·결정하고 차기 개최도시들의 준비 진행사항을 승인·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FISU의 주요 회의는 연 2회 개최되고 있으며 U대회 개최도시는 최소 1회 이상 열도록 돼 있다.
집행위원회 회의에는 끌로드 루이 갈리앙 FISU 회장, 김종량 FISU 집행위원 등 주요 집행위원과 위원회 위원을 포함해 차기 개최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30일 회의는 윤장현 조직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광주U대회 준비상황 보고, FISU컨퍼런스 준비상황 보고 등이 진행된다. 7월 1일에는 차기개최도시 보고가 이어진다.
한편, 차기 U대회 개최도시들은 광주U대회 벤치마킹을 위해 실무진을 참석시키는 ‘옵저버 프로그램’을 진행, 대회 준비상황 부터 대회 운영 등을 지켜보며 차기 대회를 준비한다.
광주에서는 지난 2014년 10월 첫 EC 회의가 열린 후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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