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지난 29일 박시철 신한카드 영남본부장을 초청해 ‘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일일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된 박시철 신한카드 영남본부장은 UN기념공원 참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호국의 쉼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국가유공자분들이 입원하고 있는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 간 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으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