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은 곧바로 소속 자치단체로 옮겨지며, 장례식은 지방자치단체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다만 경상북도 소속 공무원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행정자치부는 유가족 37명과 현지에서 지원하던 공무원 10명도 같은 비행기로 귀국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현지에서 사고수습 중 호텔객실에서 투신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시신은 유가족이 도착하는 대로 중국 지안시 정부와 협의를 거쳐 며칠 안에 국내로 운구 될 예정이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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