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항만건설 관계자 회의...9일까지 취약지역 일제 점검 등
8일 실시한 재난대비 공정회의에서는 해상에서 시행되는 항만건설 현장의 풍수해 대비현황, 취약 공정에 대한 조치계획, 현안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또 북상중인 태풍(제9호 찬홈, 제10호 린파, 제11호 낭카)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9일까지 부산항내 항만시설 및 취약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건설현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제거하는 등 여름철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부산항건설사무소 관계자는 “올해는 18년 만에 발생한 슈퍼 엘리뇨 현상으로 8월~9월에 슈퍼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이라는 기상 전문기관의 관측을 토대로 태풍정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소관 항만건설사업 및 시설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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