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K-IDEA, 회장 강신철)는 지난 6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8회 G-STAR 게임인 축구리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제8회 G-STAR 게임인 축구리그’는 (사)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최했으며, 넥슨, 네오위즈, NC소프트, 다음카카오, 컴투스, 아프리카 TV, 볼란테스튜디오 등 G-STAR 참가사 및 협회 회원사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열 띈 경쟁을 펼쳤다.
이번 리그는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예선, 4강 토너먼트, 결승을 통해 ㈜ 볼란테스튜디오의 우승, 넥슨의 준우승으로 마무리됐다.
K-IDEA 강신철 회장은 “내년 제9회 G-STAR 게임인 축구리그는 보다 다양한 이벤트와 원활한 리그 운영을 통해 참가사의 만족을 도모하고 회원사 간 또 다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리그를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