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소성모 본부장이 15일 ‘ALL100플랜 라운지’로 선정된 전북영업부을 방문해 은퇴설계와 함께 ’ALL100플랜 전용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전북농협 제공>
[일요신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15일 은퇴자들을 위한 전용 컨설팅 창구인 ‘ALL 100플랜 라운지’를 전북 관내 6개 특화 지점에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ALL 100플랜라운지’는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마스터’ 자격증을 딴 은퇴설계 전문가가 종합적인 은퇴상담과 설계를 해 주는 곳이다.
전북도내 ‘ALL100플랜 라운지’ 특화지점은 전북영업부, 익산시지부, 서신동지점, 아중지점, 중화산동지점, 효자동지점 6곳이다. 전북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에서는 핵심인력 2명을 배치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각종 혜택을 담은 전용통장부터 소득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는 연금예금, 적금, 연금대출 및 중장년 고객을 타깃으로 한 신용카드에 이르는 총 5종의 상품을 동시 출시했다.
또 은퇴설계 제안서인 ‘ALL100플랜 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은퇴에 관한 비재무 부분을 총괄하는 은퇴설계 통합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소성모 본부장은 이날 ‘ALL100플랜 라운지’로 선정된 전북영업부을 방문해 은퇴설계와 함께 ’ALL100플랜 전용상품‘에 가입하고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맞춤 은퇴설계를 당부했다.
소 본부장은 ”’NH ALL 100플랜‘을 통해 수년 내 업계 최고의 은퇴설계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