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개선 사업 완료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정오)와 함께 실시한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주거개선 사업을 지난 16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000만원을 투입, 기장군에 거주하는 애국지사 유족(배OO, 87세)과 동구에 거주하는 전상군경(정OO, 85세)의 오래되고 낡은 집을 생활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1994년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함께 매년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대상자를 발굴해 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